5월을 맞아 구역장 단합 예배를 야외에서 드렸습니다. (강화) 1. 고려산 등반- 처음 출발은 가볍게~^^ 구역장님들이 이야기도 하며 즐겁게 오르고 있어요. 구역장님들이 거친 호훕을 하며 한계단 한계단 올라갑니다. 아마도 예수님께서 홀로 걸어가신 골고단 언덕을 잠시 묵상하지 않았을까요? 목사님과 사모님 고려산 등산로 정상 이제부터 능선을 따라 걸으면 되는데 시간상 이곳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하산 화이팅 포즈를 취하며 힘을 내 봅니다. ^^ 역시 내려오는 길은 즐겁네요. ㅎㅎ 인생도 힘든 오르막이 있는가 하면 즐거운 내리막도 있으니 살아볼 만 하겠죠~^^ 내려오는 길에 계단에서 단체컷 한장 찰칵~ 밑에서 기다리고 계셨던 윤정현 전도사님과 성명숙 권사님 함께 등산한 걸로 찍어달라 해서..... 내려오는 길에 한컷 최은희 권사님 시댁에서 구역장 단합 예배를 드리고 맛있는 점심식사 와~우 상다리가 휘어지네요. 푸짐하여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구역장 단합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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