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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말씀사역 > 구역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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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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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기도(2015-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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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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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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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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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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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다윗의 기도
*성경 : 시편 34:1-10 * 찬송 : 214, 365장
오늘 이 시편 속에 나온 다윗의 기도를 통하여 우리 기도를 점검해 보기로 합니다.
1. 고난 중에 감사와 찬송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다윗은 먼저 하나님을 향한 찬송과 송축, 감사로 시작합니다(1-3절). 그러면 이 때 상황은 어떤 상황일까요?(삼상21장).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 오히려 그는 더 감사와 찬송을 드렸습니다. 우리의 신앙에서 좋은 일이 생겼을 때에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와 찬송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통하여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정말 어려운 것은 고통 중에 있을 때 죽을 것 같은 위기를 만났을 때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감동시킵니다. 하나님이 감동하시는 사람, 바로 그가 다윗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기도 할 때에 먼저 감사와 찬송으로 문을 여십시오. 감사와 찬송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하나님과 대화하기 위해 하나님의 응답을 받기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기도입니다.
2. 온전한 믿음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다윗이 고난 중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찬송의 시를 노래할 수 있었던 것은 사실상 그의 믿음 때문입니다(4-6절). 히브리서11장 1절에서 말하는 ‘바라는 것들의 실상으로서의 믿음’입니다. 아직 현실 속에 임하지 않았는데 미리 내가 실상으로 맛보고 누리는 것으로서의 믿음입니다. 아직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는데도 미리 감사하는 믿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결국 다윗에게 이 믿음대로 역사하셨습니다. 다윗이 나서서 원수를 갚으려 하지 않아도 사울과 그의 아들 압살롬까지 블레셋의 전쟁에서 다 죽고 다윗은 처음에는 유다의 지파의 왕으로 그리고 전 이스라엘의 왕으로 추대되었던 것입니다.
3. 겸손하게 회개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시편51편에 다윗은 인생 중 씻을 수 없는 큰 죄를 짓고 맙니다. 바로 밧세바 사건입니다. 하나님은 나단 선지자를 통해 그 죄를 지적하셨습니다. 그는 즉시로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고 회개합니다. 겸손하고 정직하게 자신의 더러운 내면을 다 쏟아놓는 기도인 것입니다. 이러한 다윗의 모습을 본받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겸손하게 낮아져서 우리 내면의 더러움을 회개하는 기도를 먼저 해야 할 것입니다. 항상 우리 자신을 돌아보며 죄를 멀리하고 죄에서 과감하게 돌이키는 행동의 회개가 함께 있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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