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말씀사역 > 구역공과     제목 예배의 단을 수축하자(2015-11-29)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02-17   첨부파일 *제목 : 예배의 단을 수축하자 *성경 : 왕상18:20-35          *찬송 : 85장, 95장 오늘 본문에서 엘리야의 행동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엘리야는 응답의 불을 받기위해 기도하기 전에 먼저 무엇을 했습니까? 무너진 제단을 먼저 수축했습니다. 기도해서 응답의 불이 내리는 것보다 이 문제가 더 시급했던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역시 기도하고 응답받기 전에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면에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그러져  있다면 그것을 복구하는 것이 더 시급합니다. 우리가 가장 시급하게 다시 수축해야 할 단은 어떤 것입니까? 1.예배의 축복을 누리자 이스라엘 백성은 제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제사 드리는 그곳에서 그들을 만나 교제하시고 그들의 죄를 씻으시고 축복하셨습니다. 바로 이것은 오늘날 예배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예배를 의무로 생각하고 형식적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배의 축복을 누리지 못합니다. 그러나 예배는 그리스도인의 삶 가운데 누릴 수 있는 가장 영광스러운 특권 가운데 하나입니다. 참된 예배는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케하기 때문입니다. 날 사랑하신 하나님을 만나고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신 그 분을 찬양하고 엎드려 경배하며 그분이 내게 하시는 말씀을 듣고 그 말씀대로 살고자 결단하고 그분께 헌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진정한 예배입니다. 예배의 자리로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은 그 품에서 우리를 안아주시고 그동안 세상에서 지었던 죄를 깨끗하게 용서하십니다. 십자가의 사랑과 능력으로 회복시켜주십니다. 상한 마음을 위로하시고 힘을 주시며 병든 육체을 치료하십니다. 그리고 마음껏 축복하십니다. 그러시려고 우리를 예배의 자리로 부르시는 것입니다. 예배의 축복이 얼마나 놀랐습니까? 2.예배의 감격을 회복하자 이렇게 예배는 놀라운 하나님의 은총이고 성도의 특권이며 축복인데 우리는 예배를 이상하게 귀찮고 짐스러운 의무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저 안 나가면 하나님께 야단맞을 것 같고 축복을 덜 받을 것 같으며 마음이 찜찜하니까 예배에 참석합니다. 그리고 의무적으로 타성에 젖어 형식적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오늘날 예배의 가장 큰 문제는 예배자의 마음속에 사모하는 마음이 없고 예배의 감격이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강대상에 세우신 설교자를 통하여 나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그 말씀을 듣는 것은 직접적인 하나님과의 만남입니다. 진정한 은혜는 진정한 예배의 반응은 삶의 변화입니다. 예배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우리 마음의 중심과 성령이십니다. 이렇게 마음 중심에서 예배의 감격을 사모하고 겸손하게 성령을 의지하여 예배드릴 때에 그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를 만나시고 복을 주십니다. 오늘 이 시대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진정한 예배자가 되십시오.     로그인 후 사용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