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말씀사역 > 구역공과     제목 새해에는 이렇게 삽시다(2015-12-27)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02-17   첨부파일 * 성경 : 롬 12:1-21        * 찬송 : 218장, 304장, 449장 * 제목 : 새해에는 이렇게 삽시다.   우리 인생은 하루의 끝이 있고 한 달의 끝이 있고 일 년의 끝이 있습니다. 반면 우리는 이끝을 통해 다음을 기대합니다. 지난해는 고단했지만 새해에는 잘될 거라는 소망, 육신적으로 고되지만 영혼이 잘될 거라는 소망입니다.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며 잘한 것은 하나님께 감사하고 잘못한 것은 회개함으로써 자신이 믿음위에 서 있는지 점검해보고 은혜를 나눠보겠습니다. 1.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는 삶을 삽시다 바울은 성도가 예수님 안에서 어떻게 잘 살 수 있는지 실제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의 영, 혼 몸을 거룩히 구별해 드림으로써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도록 힘써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경우에도 감사의 제사를 드리는 일이 중요합니다. 우리 자신이  세상의 가치관을 따라 살지 않고 옛 사람의 습성을 벗어버리고 성령으로 새롭게 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끊임없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순종하려는 마음과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주신 그 믿음을 통하여 우리가 얼마만큼 일했는가를 돌이켜 보고 새해에는 주의 일에 힘쓰는 성도님들이 됩시다. 2. 최선을 다해 주를 섬깁시다 예수님께서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위하여 주님의 생명까지 아낌없이 십자가의 제물로 내어주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섬기는 일에 부지런해야 합니다. 부지런히 섬기는 일은 열심을 품고 신앙 생활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기도 하는 일, 예배드리는 일, 봉사하는 일, 전도하는 일 등 모든 일에 있어서 게으르지 말아야 하면 범사에 열심을 내어야 합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방울이 피 방울이 되기까지 기도하신 예수님처럼 우리 또한 열정을 다해 기도하며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3. 기쁨의 행군자가 되어 살아갑시다.   기쁜 일이 아니더라도 낙망하지 말고 기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마귀의 훼방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기도와 감사가 필수입니다. 우리의 육체가 숨을 쉬지 않으면 살 수 없듯이 우리 영도 기도해야 살 수 있습니다.  또한 감사생활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범사에 감사할 때 계속해서 감사의 조건들이 생기는 것입니다. 마음으로는 물론 찬송과 기도, 예물과 헌신, 봉사로 감사해야 합니다. 결론 하나님은 죄를 싫어하십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죄는 모양이라도 버리며 죄에서 떠나 살라고 당부하셨습니다. 끊어버릴 것은 과감하게 끊어버리고 좋은 것은 취해야 합니다. 악은 흉내도 내지 말아야 하며 성령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자기생각이나 자기 뜻은 내려놓고 순종하는 신앙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그리스도를 닮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로그인 후 사용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