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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말씀사역 > 구역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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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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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쓰시도록 내어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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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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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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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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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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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님 쓰시도록 내어 드림
*성경: 눅1:26-38 *찬송: 361, 348장
하나님께서 나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르시고 은혜주심은 하나님의 영광의 도구로 사용하시기 위함입니다. 누가복음에서 주님이 쓰시기 원할 때 기꺼이 주님이 쓰시도록 자신의 것을 드려 헌신한 내용을 살펴봅시다.
1. 몸을 내어 드린 마리라(눅1:26-38)
가브리엘 천사가 처녀 마리아를 찾아와서 마리아의 몸에 하나님의 아들이 잉태될 것을 전합니다.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라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36절). 이 말을 듣고 마리아는 주의 뜻에 순종합니다. 마리아는 자신의 소중한 몸을 하나님의 아들을 잉태하도록 내어 드렸습니다. 마리아와 같이 나의 몸을 주께서 쓰시도록 내어 드립시다.
2. 나귀 새끼를 드린 무명의 헌신된 자(눅19:28-40)
인간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의 장소인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셨습니다. 구약 성경은 인간을 구원할 메시야가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 나귀 새끼를 타고 들어오실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 예언을 이루기 위해 예수님께서는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맞은 편 마을로 가서 아직 아무도 타보지 않은 나귀 새끼를 가지고 오라 당부하셨습니다. 누가 나귀새끼를 왜 가지고 가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라고 전하라 하십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나귀 주인은 기꺼이 순종하여 나귀 새끼를 내어 드렸습니다. 나귀 새끼의 주인과 같이 나의 소중한 재물을 주님이 쓰시도록 내어 드립시다.
3. 새 무덤을 내어드린 요셉(눅23:50-56)
예수님을 따르던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죽음 앞에 두려워 도망하였고 그리스도를 배반했습니다. 이때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장사하기 위해 용감히 나선 믿음의 영웅이 있었습니다. 공회 의원으로 선하고 의로운 부자 요셉입니다. 그는 빌라도 총독에게 당당히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하여 가기를 위해 준비해 두었던 무덤을 주님의 장례를 위해 드린 것입니다. 자신의 소중한 것을 드린 요셉과 같이 나의 소중한 것을 주님이 쓰시도록 내어 드립시다.
결론
내게 있는 모든 것은 다 창조주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나에게 맡겨 두시고 관리하게 하셨습니다. 청지기인 우리는 주님이 쓰시겠다고 요구하실 때마다 기꺼이 내어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나의 몸과 마음, 건강, 시간, 재능, 물질, 지식등을 주님께 즐거이 내어 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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