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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말씀사역 > 구역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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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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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자(2015-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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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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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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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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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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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명자
*성경: 열왕기상 19:1-8 *찬송: 445, 461장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으로부터 세 번의 부르심인 구원의 부르심, 사명으로의 부르심, 천국으로의 부르심을 받습니다. 구원 받은 백성은 이 땅에서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다가 주님이 부르시면 하나님 나라로 돌아가서 영생복락을 누리게 됩니다. 성도에게 목숨이 있다는 것은 아직 하나님의 일을 감당해야 하는 사명이 이 땅에 남아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1. 사명자를 위로하라(1-8)
엘리야 선자자는 구약의 대표 선지자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종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에 전파할 뿐 아니라 주님을 외면한 백성들을 돌이키기 위해 치열한 삶을 살았습니다. 당시 아합 왕은 하나님을 믿는 선지자들을 잡아 죽이고 핍박했으며 백성들을 우상숭배의 구렁텅이로 빠져들게 했습니다. 이런 암흑의 시대에 엘리야 선지자는 아합 왕에게 대적하였고 고통의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갈멜산의 이적을 통해 여호와가 하나님이신 것을 만천하에 드러냈지만 여전히 이세벨 왕비는 로뎀나무 아래에서 죽기만을 구합니다. 이 때 하나님ㄲ[서는 천사를 보내어 엘리야를 어루만져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종을 위로하십니다. 마찬가지로 성도들도 하나님의 일을 위해 일선에서 애쓰는 사명자들을 위로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사명자의 길을 가라(9-21)
하나님의 위로를 받은 엘리야는 절망의 자리를 털고 일어나 사명자의 길을 가기 위해 호렙산에 오릅니다. 거기서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었고 남은 사명을 다하기 위해 다시 집을 나섭니다. 로뎀나무 아래에서 지쳐 쓰러진 엘리야를 어루만져 일으키시고 그로 하여금 다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명의 길을 가게 하신 하나님께서는 오늘 우리에게도 맡겨진 사명의 길을 힘써 달려가라고 하십니다. 무릎 꿇어 받은 사명을 다 이룰 때까지 힘을 다하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3. 사명자를 선대하라
예수님은 복음을 전하는 사명자들을 선대하라고 하십니다. 복음의 일꾼을 영접하는 것은 곧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은 곧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주의 종들을 존중하고 살펴주는 성도들이 됩시다.
결론
이 땅에 호흡하며 살아있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사명이 아직 나에게 남아 있음을 의미합니다. 내게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며 사명자를 위로하고 사명자를 선대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든든히 세워가는 성도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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