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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말씀사역 > 구역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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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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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믿음생활(2015-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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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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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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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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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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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올바른 믿음생활
*성경: 약 4:1-10 *찬송: 259,278장
야고보는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생활 속에서 열매가 없게 되는 요인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신앙인들 이면서도 종종 싸움과 다툼이 있고 또한 기도도 순전히 인간의 정욕을 위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세상 정욕에 빠지면 하나님과 원수가 되게 됨을 알아야 합니다. 이에 사도 바울은 이미 그리스도인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으므로” 오직 “ 성령을 좇아 행하라”고 강권합니다. 또 그동안 지은 분쟁과 정욕 그리고 세상과 벗 하였던 모든 더러운 몸과 마음을 주님 앞에 겸손히 회개하고 성결케 하라고 충고합니다. 오직 하나님 제일주의로 믿음생활을 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리스도인이 세상과 마귀를 멀리하고 오직 하나님과 가까이 할 수 있는 믿음생활의 자세와 방법은 무엇이겠습니까?
첫째, 싸움과 다툼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한 하나님을 믿는 성도간의 분쟁은 주님의 영광을 가릴 뿐만 아니라 교회에도 덕이 안 되며 또한 전도에도 방해가 됩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아볼로파, 바울파, 게바파, 그리스도파등 이런 분파현상을 지적하였습니다. 그는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다”고 속히 분쟁을 종식하라고 간곡히 충고하였습니다(고전3:6). 사도 야고보는 대부분의 다툼과 싸움의 근본 원인은 세속적이고 인간적인 ‘정욕’에 있음을 지적합니다. 성도는 세상적인 이기심을 버리고 항상 어디서 누구에게나 ‘그리스도향기’를 풍겨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께 올바로 기도해야 합니다.
성도는 하나님께 믿고 무엇을 구하든지 다 응답 받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기도를 할 때 응답하십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순전히 세상적이고 정욕적인 즉 예수님 믿기 전에 즐기던 것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구할 때 얻지 못함은 당연한 것입니다. 오히려 성도가 죄를 솔직히 회개하고 간구할 때 하나님께서 ‘의인의 기도’를 들으십니다(약5:16)
셋째, 겸손히 하나님만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든 항상 세속과 마귀를 멀리하고 두마음을 품지 말라 하였습니다. 또 주님 앞에서 몸과 마음을 성결케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잠8:17). 그리스도인이 주님 앞에 자신을 겸손히 낮추면 주님께서 분명히 그를 높여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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