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말씀사역 > 구역공과     제목 깊은신앙(2015-10-11)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02-17   첨부파일 *제목: 깊은 신앙 *성경: 골2:6-7   *찬송가 :344, 431장 1. 신앙의 뿌리가 깊은 나무와 같아야 합니다 뿌리가 깊은 나무는 아무리 가물어도 마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가물수록 그 진가를 나타냅니다. 뿌리가 얕은 나무들이 죽어갈 때 뿌리가 깊은 나무는 오히려 풍성한 열매를 맺기 때문입니다. 열매 맺는 나무와 말라가는 나무에 대해 주인의 반응은 다릅니다. 열매 맺는 나무에게는 칭찬과 보호함이 있겠지만 말라가는 나무는 그냥 베어서 버릴 것입니다. 나무가 커가는 과정에는 열매를 모릅니다. 지금 같이 열매가 커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열매가 탐스러워지는 것이 있는가 하면 탐스럽게 익어가는 것처럼 보이나 벌레가 먹어가는 것도 있습니다. 뿌리가 깊은 나무요 물가에 심겨진 나무가 전자이고 그렇지 않은 것이 후자입니다. 2.믿음 위에 굳게 세우는 사람과 같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이 철옹성같이 튼튼해 보이지만 작은 시험에도 넘어지는 모래성과 같습니다. 모래위에 집을 짓는다면 비바람 불고 홍수가 난다면 무너지는 것은 불문가지입니다(마7:24-27).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인생이라는 똑같은 선물을 주셨습니다. 인생이라는 큰 땅에 자기 인생을 설계하며 인생을 건축해야 합니다. 이것은 피할 수 없습니다. 어떤 집을 짓기를 바라며 설계하고 있습니까? 3.험한 비바람에도 끄덕없이 견디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인생은 시험과 시련과 환란과 고난입니다. 이러한 것들에 끄덕없이 견디는 사람이 진정한 신앙의 소유자입니다. 작은 시련에도 넘어져서 허우적대는 사람이 많습니다. 작은 고통에도 본 모습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인생에서 성공해보려고 많은 공부를 합니다. 밤낮, 주일도 가리지 않고 지식에 자기 인생을 건축하려는 사람입니다. 주일날 공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순서가 있어야 합니다. 인생에서 돈을 벌어 잘 살아보려고 주야 주일 가리지 않고 일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돈 위에 자기 인생을 건축하려는 사람입니다. 인생에서 화려하게 살아보려고 각종 명예와 유희를 찾아다니는 사람이 있습니다. 명예에 자기를 건축하려는 사람입니다. 그들에게는 소소한 바람만 불어도 넘어지는 신앙일 뿐입니다. 결론 시련이 닥칠 것을 대비해 넘어지지 않는 신앙을 차곡차곡 만들어 갑시다. 말씀과 기도와 주일성수가 신앙의 가장 기초임을 알고 생명같이 여기고 실천 하며 살아갑시다.     로그인 후 사용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