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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변화된 나를 바라보자
*성경:히11:1-3 *찬송:384, 545장
교회에서 말씀 듣고 기도하면 마음이 뜨거워지고 금방 기적이 일어날 것 습니다. 나는 복된 존재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막상 집에 가서 환경은 그대로 인 것을 보면 교회에서 기도하고 말씀들을 때의 믿음과 변화된 나에 대한 생각이 사라지고 맙니다. 분명 하나님은 나를 축복하시고 내가 복된 존재로 변화되었다고 말씀하시는 데 실상은 변화된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1.믿음이란 무엇인가?
믿음은 눈에 보이는 물질세계를 끌어당기는 힘과 능력이 됩니다. ‘보지 못한 것들의 증거’로서의 믿음입니다. 우리는 모두 예수님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는 것을 믿으시지요? 사실은 아무도 그 모습을 직접보진 못했지만 성경에 기록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믿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받았습니다. 구원받은 다음 단계는 기적을 산출하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바라는 것들이 실상’으로서의 믿음입니다. 현재 눈에 보이는 것인 실상으로 내 앞에 나타난 상태, 바로 이것이 믿음입니다. 이런 믿음이 있는 자는 환경을 능히 이기고 초월합니다. 아브라함이 이런 소유자였습니다. “그의 믿음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이시니라”(롬4:17)고 하여 아무것도 없는 현실이지만 모든 것이 가능하고 풍족하도록 물질세계를 끌어당기는 분으로 하나님을 믿었다고 밝힙니다. 이러한 믿음이 기적을 산출하는 믿음으로 그가 백 살에 이삭을 낳게 된 것도 전혀 낳을 수 없는 상황속에서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온전한 믿음의 삶은 하나님의 책임져주심을 삶속에서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2.바라봄의 법칙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으로서 우리도 바라봄의 법칙을 사용해야 합니다. 믿음의 눈으로 자신의 자하상을 새롭게 그리며 변화된 나를 바라보고 시인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네 믿은대로 될지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우리의 현재 믿은 대로 우리를 보시고 그것에 근거해서 기적적인 일을 행하십니다. 절대 눈에 보이는 아무것도 아닌 환경과 현실에 지배당하지 마십시오. 믿음의 눈을 여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꿈으로 여러분의 자신을 바라보십시오. 우리가 자신의 미래 삶에 대해 꿈꾸는 것보다 하나님이 원하시고 소원하시는 것은 훨씬 더 큽니다. 그리고 믿으십시오. 그 믿은 대로 주님은 이루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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