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말씀사역 > 구역공과     제목 감사할 줄 아는 문둥병자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8-05   첨부파일 *제목: 감사할 줄 아는 문둥병자 *성경: 눅17:11-19    *찬송:588, 543장 세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감사해야 할 때 감사하지 않는 사람, 감사해야 할 때 감사하는 사람, 감사할 수 없을 때에도 감사하는 사람 나는 어떤 사람인가요? 1. 믿고 구하는 문등병자들(12-14절) 열 명의 문둥병자들은 예수님이 자신들이 사는 마을로 들어오신 것을 보고 소리쳤습니다. 자신들의 병을 고쳐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들 모두에게는 예수님이야말로 자신들의 병을 고쳐 줄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온갖 기적을 베푸시는 예수님에게 치유를 요청했습니다. 그들의 믿음을 보신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제사장에게 가다가 자신들의 몸이 깨끗하게 치유된 것을 경험합니다. 우리에게도 문둥병자들이 가졌던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만병의 의사가 되시고 우리의 연약함을 고치시는 치유자가 되심을 믿어야 합니다. 말씀을 믿고 제사장들에게 찾아가는 아멘의 신양을 회복합시다. 2. 영광 돌리며 감사하는 한명의 문둥병자(5-17) 열 명의 문둥병자들은 주님의 은총을 입고 깨꿋한 몸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너무나 기뼈 자신의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러나 그 중의 한 문둥병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후 주님께 찾아와 엎드리어 감사했습니다. 베풀어 주신 사랑과 은혜 앞에서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치료를 받은 한 문둥병자를 향해 예수님께서는 고침 받은 나머지 아홉 명의 문둥병자는 어디에 있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이 베푸신 사랑과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하는 성도가 됩시다. 3.감사로 저 큰 복을 받은 문둥병자(18-19절) 치유 받은 열 명의 문둥병자들 중 아홉 명은 유대인이었고 나머지 한 명은 이방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 감사한 사람은 오직 이방인 한 사람뿐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감사하지 않은 유대인들을 책망하시며 동시에 감사로 영광 돌린 이방인 문둥병자를 칭찬하며 복을 빌어 주셨습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아홉명의 유대인들은 육신의 질병만 치유 받았지만 감사한 이방인 문둥병자는 몸과 영혼을 온전히 치유받았습니다. 감사하는 자에게 더 큰 감사할 것이 생기는 것입니다. 결론 우리 주면에는 감사해야 할 자가 감사하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자가 영광 돌리지 않는 무감각, 무감동의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님의 은혜 앞에서 감사하며 영광 돌리며 살아갑시다.     로그인 후 사용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