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말씀사역 > 구역공과     제목 하나님은 내 삶의 주인이십니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12-20   첨부파일 *제목:하나님은 내 삶의 주인이십니다. *성경:갈2:20       *찬송: 461,341장 성경의 수많은 위인들은 하나님을 만나고 삶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극적인 삶을 살았던 인물로 사도 바울을 들 수 있는데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전인격과 삶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기독교의 극렬한 핍박자가 오히려 핍박하던 예수를 전하는 전도자로, 이방인의 사도요, 초기 기독교의 교리를 세웠던 신학자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이 가장 절절하게 자신의 심정을 고백한 말입니다. 1.내가 주인 되던 삶에서 돌이켜 내가 죽어야 합니다. 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외치며 죽음을 연습했습니다. 우리도 날마다 죽는 연습을 하여 우리 생활 속에서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죽어야 합니다. 가정에서 남편이 핍박해도 아무 말 없이 받아주는 것, 교회에서 이해되지 않는 것을 하라고 할 때, 목사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 누군가 나를 모함하거나 비난이 있을 때, 억울해도 하고 싶은 말이 많아도 묵묵히 있는 것이 죽는 것입니다. 또 우리는 세상적인 욕심을 십자가에서 죽어야 합니다.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도 세상을 포기할 수 없어 세상에 한 발, 교회에 한 발씩 들여놓고 있는 성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는 겸손히 내 인생의 왕좌에서 이제 내려와 주님을 인생의 목적으로 삼고 주님이 진정 내 인생의 왕이 되시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2.하나님이 주인 되신 삶이란 어떤 삶일까요? 하나님이 주인 되는 삶은 내가 산 것이 아닙니다. 내가 육체를 입고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지만 나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를 위해 사는 것입니다.  내 방식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나의 주인 됨을 철저하게 포기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고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나며 하나님께서 마음껏 우리 삶을 통하여 일을 이루시고 영광을 받으십니다. 그러므로 사업도 직장도 자녀들도 다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하나님이 주인 되는 삶을 살면 우리는 걱정, 근심, 염려, 두려움이 모두 사라집니다. 그러므로 죽은 옛사람은 장사 지내 버리고, 다시 태어난 새사람으로 내가 주인 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인 되는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후 사용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