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말씀사역 > 구역공과     제목 순전하고 정직하여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3-08-06   첨부파일 * 제목 : 순전하고 정직하여 * 성경 : 욥2:1-6  * 찬송 : 204,212장 1.욥의 완전함 욥은 그 자신을 철저히 다듬으면서 살았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조금도 흠과 티가 없기를 간절히 원했으며  그렇게 자신을 점검하고 지켜 살기를 힘썼습니다. 욥은 스스로 그 자신을 살펴 볼 때 자기가 알고 있는 한  자신의 마음과 삶 가운데 크게 잘못되었다고 느낄 만한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자신의 삶에 성실했고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하는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욥은 항상 하나님과 사람에게  범죄하는 것은 헛되다는 양심을 붙들고 살았습니다.  2.사단의 시험 사단은 욥의 완전함과 선함에 대해 그것은 순전히 욥이 자기 본위에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욥 주변에 울타리를 쳐 주고 그에게 물질의 복을 내려 주셔서 욥이 잘 살 수 있도록 그에게 좋은 것을  주셨기 때문이지만 만약 하나님께서 능력의 손을 펴서 욥의 뼈와 살을 치신다면 정녕 하나님을 대면하여  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단의 이러한 악의적인 참소를 듣고 하나님께서는 “그렇다면 그것들을 욥에게서  빼앗으라. 그러면 욥의 순결함이 그의 마음에 임한 내 은혜의 역사 안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라고 사탄의 시험을 허용하셨습니다. 3.하나님의 뜻과 도우심 하나님은 욥의 성품 안에 흠과 오물이 있음을 욥 자신이 깨닫게 하셨습니다. 욥의 친구들은 욥에게 결점이  있음을 입증할 증거를 찾으려 애쓰다가 실패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욥에게 하나님 자신을 드러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려고 종종 우리의 위로와 평안을 거두시는 가하면 우리로 영원한 구원의  은혜를 깨닫고 더욱 감사하게 하려고 종종 내 자신의 눈으로 자신의 죄악을 발견하도록 기회를 열어 주십니다. 결론 욥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 부끄럼 없는 삶을 추구하였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도 자기를 드러내기를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탄의 참소를 허락하셨고 욥이 스스로 자기의 허물을 보도록 마음의 눈을  열어주셨습니다. 욥처럼 하나님 앞에 굴복하는 것이 진정한 신앙입니다.     로그인 후 사용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