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하나님께 기도하라
* 성경 : 대하32:16-23
* 찬송 : 365, 369장

앗수르의 왕 산헤립이 히스기야와 아사야, 이 두 거룩한 사람의 마음을 휘저어 놓은 것은
곧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 모욕이었습니다. 당시 앗수르의 산헤립 왕은 유다 예루살렘의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로 알아보지 못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대항해 말하기를 마치 사람들의
손에 의해 좌우되는 이 세상 귀신을 대하듯 했습니다. 그러나 히스기야 왕과 선지자 이사야는
합심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기도했습니다.

1.우상 신앙을 물리치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어떤 신이신지 바로 알지 못하고 교만했던 산헤립은 얼굴이 뜨거워져서
고국으로 돌아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산헤립의 실패는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우리도 히스기야와 이사야처럼 하나님을 향해 비슷한 열심을 가졌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역시 우상의 신앙을 적극적으로 배격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대항에 끊임없이 범죄하고 있는 사람들 하나님 아닌 자연 만물을
사랑하며 섬기고 있는 무서운 잘못들을 두려운 마음으로 슬퍼하며 경계해야 합니다.

2.하나님께 기도하라
히스기야는 왕이었지만 백성을 위해 이사야와 함께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며 간구했습니다.
위기의 때에 하나님의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이겠습니까?
히스기야와 이사야처럼 기도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나님 아닌 다른 신을 섬기는 이들이 하나님을 모욕할 때 하나님의 사랃들이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원수들이 대적해 올 때, 두려워하며 절망하지 말고 일어나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도움을 구하는 기도의 사랃들이 되어야 합니다.

3.하나님께서 구원하신다
하나님은 히스기야와 이사야의 기도를 들으셨나요? 그리고 오늘 우리의 기도도 들으실까요?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입니다. 기도하면 주님은 우리를
구원하실 분입니다.
그리고 모든 면에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22절) 사랑하는 이들이여 기도하라.
주님은 우리의 재판장이요 입법자이며 우리의 왕이시며 주님이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결론
주의 종과 모든 성도들이 같이 무릎 끓고 합심하여 기도합시다 원수 앞에서 축복의 잔을 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