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말씀사역 > 구역공과     제목 새해를 하나님과 함께(2016-12-25)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12-27   첨부파일 *제목 : 새해를 하나님과 함께 *성경 : 민6:22-27               *찬송 : 301장, 620장 한 해를 마감하거나 시작할 때 가장 익숙한 인사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입니다. 대망의 2017년을 맞는 성도들에게 ‘제사장축도’로 알려진 본문은 복의 개념 뿐 아니라 복의 근원과 복 받은 사람들이 누리는 행복에 대해 바르게 가르쳐 줍니다. 1.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 주시고 지키시기를 원하십니다(24절) 복의 근원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복이란 하나님께서 인간을 위해 베푸시는 온갖 좋은 혜택을 누리게 하는 복입니다. 하나님은 복을 주실 뿐 아니라 복을 깨닫고 누리도록 지켜주십니다. 진정한 복은 행복과 기쁨이 마음에 가득하고 염려와 걱정에서 벗어나 삶의 평안과 보람을 누리게 합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1:2) 새해에도 마땅히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품 안에서 시편84:11“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는 이 말씀과 같이 하나님과 동행하고 의지하며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2.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십니다(25절) 하나님께서 그의 얼굴을 비추신다는 말은 생명과 구원을 주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얼굴을 우리에게 비추신 가장 큰 은혜의 사건은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신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의롭지 못하고 아무런 공로도 없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의 대속물로 삼으시고 그 얼굴빛으로 죄악된 우리들을 구원하셨습니다. 우리는 그 구원의 얼굴빛을 비추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마음속 깊이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3.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강 주시기를 원하십니다(26절) 하나님은 택하신 백성들에게 평강을 주시기 위해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평강은 복의 완성입니다. 몸이 건강하고 재물이 많고 높은 학문과 명예로운 지위를 가졌다 해도 마음이 편하지 않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하나님은 사람들이 평강으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새해에도 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모시고, 성령 충만한 생활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평강의 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결  론 한 해 동안 각 구역의 구역장님과 구역식구들 모두 무두 수고 하셨습니다. 2017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하나님의 은총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고 희망찬 새해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로그인 후 사용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