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말씀사역 > 구역공과     제목 하나님의 청지기들(2016-11-27)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12-10   첨부파일 *제목 : 하나님의 청지기들 *성경 : 대상 27:25-31            *찬송 : 216장, 320장    몸은 하나지만 지체는 많습니다. 많은 지체는 각각 다양한 일을 합니다. 그 하는 일은 모두 다르지만 연합하여 온전히 한 몸을 이룹니다. 1. 교회 안의 여러 가지 일을 하는 일꾼들 다윗 왕가에는 여러 가지 직임자들이 각기 다른 일들을 맡아 하고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교회에도 여러 가지 직임을 가진 봉사자들이 있습니다. 다 각기 다른 성격과 삶의 모습으로 교회를 섬기는 것입니다. 그들은 사도로 일하며 혹은 선지자 혹은 복음 전하는 자, 목사나 교사로 일합니다(엡4:11). 교회가 다양한 봉사자들을 통해 여러 사람들을 돌보게 하시고 복잡한 세상 속에서 여러 가지 일들을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2. 충성과 사랑으로 연합된 일꾼들 하나님의 일꾼들은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께 충성하는 자들입니다. 또한 일꾼으로써 상호간에 사랑으로 연합되어 있습니다. 충성스러운 일꾼은 다른 사람을 시기하거나 영역을 침범하지 않고 자신의 영역 안에서 충실하게 의무를 완수합니다. 그렇게 하여 모두들 각자 맡은 자리에서 충성을 다함으로 주님께 헌신하며 하나님의 원하시는 사랑의 연합 이것이 바로 건강한 교회의 모습입니다. 3. 하나님의 것을 구분하는 일꾼 하나님의 일꾼들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맡은 일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결단코 그것이 자기 유익을 위한다거나 자기 영광만을 구해서는 안 됩니다. 충성된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것을 구별할 줄 압니다. 우리들도 모든 것을 하나님을 위해 사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단지 1퍼센트만 하나님께 드리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자신은 물론 우리의 모든 것까지 소유하신 분임을 인식해야만 합니다. 결  론 주의 일을 하는 일꾼들을 지난날을 돌아보며, 잘한 일들도 많지만 또 앞으로 더 잘하기 위해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향해 질문을 던져보아야 합니다. 1.나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무엇을 맡은 일꾼인가? 2.나는 다른 형제들과 사랑으로 연합하기를 힘쓰는가? 3.나는 나 자신과 내가 맡은 모든 일들이 다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는가?     로그인 후 사용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