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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말씀사역 > 구역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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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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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된 청지기(2016-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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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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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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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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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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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충성된 청지기
*성경 : 고전 4:1-2 *찬송 : 216장, 185장
1. 우리는 맡은 자들입니다.
맡은 자란 청지기, 일꾼, 종등 주인의 일을 맡은 자를 말합니다. 우리는 모두 맡은 자들입니다. 무엇을 맡았습니까? 우리는 복음을 맡았습니다. 주님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했습니다.(막16:15) 바울은 “나는 복음을 전할 직분을 맡았다”고 했습니다.(고전9:17)
또한 우리는 은사와 직분을 맡았습니다. 권사 집사 구역장 교사 찬양대 모든 직분과 각가지 재능은 주님이 맡기신 것입니다. 교육적인재능, 음악적인 재능, 음식 만드는 재능, 글씨를 잘 쓰는 것, 기계를 잘 다루는 것, 연기를 잘하는 것, 등 이 모든 것들이 다 은사에 해당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다양한 은사, 달란트를 맡기셨습니다.
2.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입니다.
충성이란 마음 중심으로 일하는 것입니다. 충성된 청지기가 되려면 변함이 없고 진실하고 신실해야 합니다. 감정 따라 변하고 환경 따라 변하고 기분 따라 변하는 사람은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충성된 청지기가 될 수 없습니다. 자기 뜻대로 열심 내는 것은 충성이 아닙니다.
충성은 주인의 뜻을 받들어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알아주든 말든 상관없이 주님만 보고 일하는 것이 충성입니다. 힘들어도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고 변함없이 하는 것이 충성입니다. 청지기의 임무는 오직 주인에게 충성하는 것입니다.
3. 주님은 우리에게 충성을 요구합니다.
일꾼의 최고의 덕목은 순종과 충성에 있습니다. 우리는 청지기란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됩니다. 내생명도 물질도 가정도 자녀도 기술도 내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맡긴 것이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요구하시면 모두 드려야 합니다. 충성된 청지기는 주인의 말씀에 따라 순종하면 최선을 다하는 자입니다.
결 론
충성과 믿음이라는 말은 같은 뜻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믿음이 있다는 것은 자기가 맡은 일에 얼마나 충성을 다하느냐로 증명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청지기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교회를 맡기셨고 복음을 맡기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충성된 청지기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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