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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말씀사역 > 구역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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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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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일꾼(2016-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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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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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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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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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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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교회의 일꾼
*성경 : 골 1:24-29 *찬송 : 320장, 330장
인간은 일평생 많은 일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 중 내가 주님의 교회를 위해 수고한 시간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바울사도는 평생 복음을 위해 교회를 세우기 위해 애쓴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우리가 읽고 있는 신약 성경의 다수를 기록했고 세계 선교의 기초를 놓은 믿음의 사람입니다. 교회의 일꾼으로 살아간 바울 사도의 신앙고백을 본문을 통해 살펴봅시다.
1. 교회의 일꾼은 교회를 위해 고난을 받는 자입니다(24절)
복음을 위해 누구보다 많은 고난을 받았던 바울은 예수님의 몸 된 골로새 교회를 향해 기꺼이 고난을 감수하겠다고 결심합니다. 성도는 말꾼, 구경꾼이 아닌 교회의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훼방꾼이 되지 말고 동역자가 되어야 합니다. 관중이 되지 말고 선수가 되어야 합니다. 손님이 되지 말고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를 위해 고난을 자처하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 교회의 일꾼은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직분자입니다(25절)
바울 사도는 하나님이 주신 존귀한 직분을 가진 자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통로가 되기를 원했습니다.
성도는 내게 맡겨준 직분에 감사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좋은 역할자가 되어야 합니다. 단지 직분을 명예와 권위로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직분을 잘 감당하여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선한 일꾼이 됩시다.
3. 교회의 일꾼은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자입니다(28절)
바울 사도는 누구보다도 혼신을 다해 복음 전파에 온 생애를 바친 사람입니다. 복음은 인간을 구원하는 능력이 됨을 깨닫게 하는 것처럼(롬1:16) 바울 사도는 복음 전파를 위해 생명까지도 아끼지 않았습니다(행20:24-25, 딤후4:6-8). 성도의 사명은 복음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최후 부탁을 날마다 상고하면서 복음을 전파합시다. 구원받을 영혼들을 완전한 자로 세워갑시다.
결 론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최선을 다하여 복음을 전한 바울 사도와 같이 우리도 힘을 다하여 수고하는 교회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교회를 영광스럽게 하는 성도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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