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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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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고백(2016-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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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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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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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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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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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감사의 고백
*성경 : 시편 50 : 14~15 *찬송 : 429장, 428장
누군가 나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현한다면 그동안 내가 행한 일에 보람을 느낌은 물론 그 동안의 수고에 위로를 얻게 될 것입니다. 살아가면서 감사한 일이 생길 때 얼마나 감사를 표현합니까? 감사에 인색하고 감사를 표현하지 못한 우리의 신앙과 생활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 감사를 표현하는 자가 되라
우리는 종종 마음으로 감사와 고마움의 감정을 표현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으로 표현하는 것도 뜻깊은 것이지만 우리의 감정을 솔직하게 나타내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바울 사도는 하나님의 은혜와 베풀어주신 사랑에 대해 감사하였을 뿐 아니라 사역을 돕는 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감사의 표현이 그의 서신에서 자주 발견됩니다. 우리도 받은 사랑과 은혜에 감사를 표현할 줄 아는 성도가 됩시다.
2.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되라
성도의 삶은 모든 것이 감사일뿐입니다. 지나온 삶을 돌이켜 보면 죄인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게 되고 지금 살아가는 삶은 주님의 은혜와 사랑의 결과이며 장차 다가올 미래 또한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과 천국의 소망이 있기에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본문은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되라고 하십니다. 우리의 예배가 감사로 가득 장식되고 표현하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감사함으로 주님 앞에 나가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감사의 찬양을 드리고 감사의 예물을 드려야 합니다. 감사가 가득한 예배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3. 감사함으로 생활하는 자가 되라
바울 사도는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였습니다(살전5:18) 삶 속에서 감사의 목록을 만들어 감사를 표현하고 훈련하며 습관화 시켜야 합니다. 노르웨이 속담에 “감사하는 마음에는 사탄이 미움, 시기, 질투, 원망, 불평, 허무, 절망, 분노 등의 씨앗을 뿌릴 수 없다”고 합니다.
촛불을 얻고 감사하면 등불을 주고, 등불을 얻고 감사하면 달빛을 주고, 달빛을 얻고 감사하면 햇빛을 주고, 햇빛을 얻고 감사하면 천국 빛을 주십니다. -찰스 스펄전-
고마움과 감사를 돌에 새기고 미움, 원망과 같은 것은 물에 새겨 흘려보내야 합니다.
결 론
마음에 있는 감사를 꺼내어 표현하며 살아갑시다.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도 감사의 고백으로 가득한 예배를 드립시다.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행복한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감사 바이러스를 많이 퍼뜨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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