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말씀사역 > 구역공과     제목 시련과 유혹을 극복하는 길(2016-09-25)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10-25   첨부파일 *제목 : 시련과 유혹을 극복하는 길 *성경 : 약 1:2-18         *찬송 : 342장, 365장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려고 하면 할수록 부딪치는 여러 가지 시험이 있습니다. 구약에서 욥은 ‘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 곧 당시에 의인이었으나 사단의 시험을 당했습니다. 심지어 예수님도 광야에서 40일 금식기도 하실 때 사단의 시험을 겪으셨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형태의 시련과 유혹을 당해도 믿음으로 잘 극복하면 오히려 연단을 통해 정금과 같이 쓰임 받게 됨을 배우겠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들이 여러 가지 시련과 유혹을 당할 때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자세와 길은 무엇이겠습니까? 첫째, 온전히 기쁨으로 감당해야 합니다. 이는 어떤 환난이나 시련을 원망과 불만으로 받아 드리지 않고 그것을 나의 믿음을 위한 다시없는 기쁨으로 삼고 오히려 감사로 감당해야 함을 뜻합니다. 어떤 환난이나 시련을 즐거움으로 감당하면 믿음의 인내를 가져오며 그 인내는 소중한 연단을 낳고 또한 그 연단은 성도의 소망을 가져오게 됩니다(롬5:3~4). 여기서 인내는 흔들림 없는 견고한 신앙을 뜻합니다. 둘째,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대처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떤 문제를 만나 막막할 때 믿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해결의 지혜를 풍성히 주십니다(약1:16).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께서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가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들을 네게 보이리라”고 약속하고 계십니다(렘33:3). 성도들은 항상 인간적인 방법과 욕심을 버리고 어떤 시련을 당했을 때 먼저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하는 가운데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방법과 용기로 감당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셋째, 영적 연단으로 받아 들여야 합니다. 벧전 4:12에서 “ 너희를 시련 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고물잡철이 용광로를 통하여 불순물들이 제거되고 귀한 쟁기의 자료가 되는 것입니다. 욥은 “나의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고 고백했습니다(욥23:10).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의를 위하여 핍박을 당하며 욕을 먹으면 오히려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마7:10~12)고 용기와 소망의 말씀을 하십니다.     로그인 후 사용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