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말씀사역 > 구역공과     제목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우리들의 자세(2016-04-17)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10-25   첨부파일 * 제목 :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우리들의 자세 * 성경 : 말1:6-14             * 찬송 : 94장, 299장   이스라엘 백성은 변함없는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 가운데 하나님의 다양한 역사하심을 경험 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잘못으로 인해 주어진 하나님의 책망이라는 좋지 않은 추억을 떠올리며 하나님을 멀리하고 자신들의 생각대로 생활하였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의 모습은 다를까요? 1.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한없는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주신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언약 백성으로서의 의무를 지키기는커녕 마지못해 형식적으로 하나님께 예배하고 예물을 드렸습니다. 받은 은혜에 만족하고 감사하기 보다는 내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신, 더 큰 것을 주지 않으심에 원망하고 불평하는 마음이 그들 가운데  있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했다”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께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습니까?”라고 대꾸합니다. 하나님은 겉으로 드러나는 행위보다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을 향한 올바른 신앙을 가진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그 신앙을 바르게 나타내기를 원하십니다. 2. 하나님이 중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으므로 신앙생활을 하지만 삶 속에서는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잊어버리고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이 불평하며 내 뜻대로 생활합니다. 이러한 우리의 모습도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과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 중심이 아닌 나 중심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모습에서 벗어나 우리의 마음과 삶의 자세를 바꾸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로서 그 은혜를 언제나 기억하며 감사가 가득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 앞에 나와 하나님 진실로 경배하며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 습관처럼 교회에 가야한다는 의무감으로 교회에 나올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을 처음 만난 그 때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그 마음을 다시금 기억하고 회복하여 그 은혜 안에  항상 거하는 감사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3. 하나님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가식 없고 편한 상대는 ‘가족’입니다. 내가 어떠한 잘못을 하도라도 끝까지 날 믿어주고 이해해주며 사랑해 줄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너무 가까이 있기 때문에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모습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니까’ ‘용서의 하나님이시니까’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가장 귀한 것을 하나님께 드리고 더 소중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향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우리의 고백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과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하나님이 은혜를 기억하며 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로그인 후 사용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