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제일교회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분별력을 주옵소서(2016-05-08)


		Home > 말씀사역 > 구역공과

* 제목 : 분별력을 주옵소서.
* 성경 : 왕상 3 : 4 - 15          * 찬송 : 342장, 546장

신앙생활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신앙이 성장하는 것입니다.
성도도 예수를 영접하여 거듭난 성도라면 끊임없이 성장해야 합니다. 예수를 영접한지 수십 년이 되었는데도 아직도 하지 말 것과 해야 할 것, 가지 말아야 할 곳과 가야 할 곳을 가리지 못하면 그것은 하나님께 기쁨을 될 수 없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크고 감사해서 일번번제를 드렸는데 하나님은 그의 일천번제를 받으셨습니다.
  그리고는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하고 묻습니다.
  솔로몬은 수 만 가지 구할 것이 많았을 터인데 그가 구한 것은 오로지 백성을 잘 다스릴 수 있도록 “지혜로운 마음”을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분별력을 갖는 지혜”를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구할 것도 솔로몬이 구한 지혜입니다. 솔로몬이 구한 지혜를 통한 분별력, 이것을 구하시기를 바랍니다.

1.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것입니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 이 세대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과 뜻, 이것은 세상 지혜나 단순한 육신의 안목으로는 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통한 분별력을 갖는 자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알게 되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알기에 복되게 살게 되는 것입니다.

2. 선악을 분별하게 됩니다.
  분별력을 가지면 솔로몬이 원했던 것처럼 선악을 분별하게 됩니다. 내게 유익이면 선이고 내게 손해면 악입니까? 선악의 분별은 양심가지고도 안 되는 것입니다. 세상의 법으로도 부족합니다. 그러면 선악의 분별은 뭐가 있어야 할까요? 하나님의 법도입니다. 전12:14에서도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그러므로 선악을 분별치 못하면 우리는 우리 딴에 열심히 하고도 심판을 받게 되는 불행이 찾아오게 될 수 있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선하다고 난리를 쳐도 하나님이 보시기에 악하면 그것은 악입니다. 왜요? 그분이 창조주이시며 우리의 법도의 창조자이시기 때문입니다.

3. 우선순위를 분별하게 됩니다.
분별력이 있으면 무엇을 먼저 할 것인지, 무엇을 나중 할 것인지를 분별하게 됩니다. 중요한 일과 덜 중요한 일, 급한 일과 덜 급한 일을 구분할 때 지혜로운 분별력이 있는 사람은 정말 중요한 것을 중요하게 여기고 덜 중요한 것을 덜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러나 지혜를 통한 분별력을 가지면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 내게 제일 중요하고 급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됩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 모든 것”이 무엇입니까?
내가 구하지 않고 있는 것, 그것도 채워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이 말씀을 정말 믿습니까? 정말 믿으면 행해야 합니다. 정말 분명하고 중요하면 만사를 제쳐 놓고 힘써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예상치 못한 놀라운 복이 솔로몬처럼 우리에게 밀어 닥칠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중요한 것은 분별력을 어떻게 얻게 되나요? 한마디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려야 합니다. 우리가 분별력의 지혜를 얻으려면 먼저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우리 주님이 우리가 필요한 것을 주십니다.

로그인 후 사용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