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말씀사역 > 구역공과     제목 삶의 안내자(2016-05-15)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10-25   첨부파일 * 제목 : 삶의 안내자 * 성경 : 시편 119:105-107          * 찬송 : 430장, 546장   우리가 처음 가는 길을  갈 때에는 길을 잘못 들어 헤맨 적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자동차로 가는 경우 새로운 길을 찾아가기가 쉬워졌습니다. 네비게이션 때문입니다. 운전자가 할 일은 네비게이션의 지시를 따르는 일입니다. 때론 부주의해서, 내 판단을 앞장 세워서 네비게이션의 지시를 따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네비게이션은  나의 위치를 바로 파악해서 바로 새로운 지시를 내립니다. 하나님 말씀도 어떤 의미에서는 우리 삶의 네비게이션과 같습니다. 1. 말씀에 순종하고 실천하는 자에게 인도해 주십니다.   인생의 전 과정이 선택과 결정의 연속입니다. 그래서 어떤 기준에 따라 선택하고 결정해야 할지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시119:7). 나는 옳고 그름을 제대로 분별하지 못하고 미래의 일들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기에 내 판단을 믿을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을 아시며 미래까지도 아시는 주님께서 나를 위해 판단해 주는 것 자체가 감사할 일입니다. 사람들은 1년 후, 5년 후, 10년 후 어떻게 살아야할지 염려하며 정작 오늘 하루 어떻게 살지 걱정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마6:33).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일입니다(마6:33). 그러할 때 하나님께서 먹을 것, 마실 것, 입을 것 등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더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먼 미래에 대해 염려하지 마십시오. 오늘 하루, 이번 한 주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는 일에 집중합시다. 2. 우리의 삶은 매일 성경 말씀에 따라 인도함 받아야 합니다.   눈앞에 안개가 자욱해도 한 발씩 내딛기 시작하면 그만큼 더 보이기 시작합니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으면 성경 말씀에 의지하여 매일 한 걸음씩 걷는 것입니다. 그러할 때 하나님은 성경 말씀을 통해 우리의 앞길을 밝혀주십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주의 의로운 규례들을 지키기로 맹세하고 굳게 정하는 일입니다.   어떤 유혹이 오더라도 주님만 섬기겠다고 결단하는 일입니다.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요14:6)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습니다. 그러나 그 길이 생명에 이르는 길이라면 우리는 그 길을 가야 합니다. 결  론 예수님은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7:21)고 말씀하십니다.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씀으로 인도함을 받아 매일 앞으로 전진하는 삶이 됩시다.     로그인 후 사용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