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하나님께 가까이
* 성경 : 시 73:22-28 * 찬송 : 430, 338장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평화의 모습으로 살 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시련을 만납니다. 그런데 이때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면 시련의 역경을 극복하고 차원 높은 신앙인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환경 속에서도 불평하면 안 되고 감사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1.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밖에 없는 이유?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 하리이다”(시73:28). 우리의 신앙, 목표, 믿음의 가치관 기준이 하나님께 가야 합니다.
“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양심이 찔렸나이다”(시73:21). 우리의 마음이 산란해질 때 빨리 하나님께 나와야 합니다. 세상이 혼란하고 어려울 때 하나님께 가까이 가야 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올 때 회복되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태중의 아이는 모체와 연결된 생명체입니다. 모체를 떠나면 아이는 살 수 없습니다.
우리의 모체는 하나님이십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하시기 바랍니다.
2. 하나님께 가까이 하기를 힘쓰는 고백.
“내가 항상 주와 함께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시73:23).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밖에 나의 사모할 이 없나이다”(73:25).
사람이 위기를 당하면 간절해집니다.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겨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려 그 전데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시27:4).
하나님과 가까이 하는 고백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3.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왜 복이 되는가?
“내가 항상 주와 함께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시73:23).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것을 꼭 지키시며 보장해 주십니다. 하나님이 나의 영원한 복이 되어 주십니다. 어릴 때부터 하나님을 가까이 해서 사는 사람은 큰 축복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사람에게 반드시 복된 길로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6:35).
날마다 매 시간마다 주님께 더 가까이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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